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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소리’, 창간 1주년 기념식 개최… “우파 정론지로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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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우
2025-12-17 10:01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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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경 지역의 인터넷 신문 부산의부산형사전문변호사소리가 창간 1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6시 30분 기념식을 열고 지난 1년의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비전을 밝혔다. 지난해 9월 10일 “정론직필(正論直筆)”을 기치로 창간된 부산의소리는 약자 편에 선 공정한 보도, 지역 의정 감시, 시민 목소리 대변 등을 목표로 출범했다. 창간 당시 김화수 대표는 정관계와 지인들의 격려 속에서도 ‘중립성과 사실 보도’를 주문받았다며, 언론 본연의 역할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는 특히 정치·사회적 갈등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소외된 이웃과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선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이사(왼쪽)와 김화수 부산의소리 대표(오른쪽).(사진=도남선 기자) 21일 1주년 기념식에는 원영섭 변호사(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최윤홍 전 부산시 부교육감, 최상기 아시아뉴스통신 부산울산본부 대표, 정선 한국미디어연합 협동조합 이사(한미연, 스마트에프엔 기자), 조만태 부산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사단법인 부산진발전협의회 및 부산진구 주민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산의소리 신문·유튜브 발전에 기여한 정선 한미연 이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윤선영 전 천지일보 기자는 김화수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날 사회는 부산의소리 이성희 기자가 맡았다. 축사에 나선 원영섭 변호사는 “현재 대한민국 언론은 기울어진 운동장에 놓여 있으며, 우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체를 찾기 힘든 상황”이라며 “부산의소리부산형사전문변호사가 지역을 넘어 보수우파의 정론지로 성장해 향후 10년, 100년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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